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플레이오프/2019년 (문단 편집) ==== 상세 ==== [[김혜성#s-4|김혜성 부친에게 빚을 갚으라고 요구하는 김선생]]이 이번엔 걸개까지 갖고 구장에 들어왔다(...). 이에 KS에서는 [[https://www.fmkorea.com/best/2290973370|낙하산을 타고]] [[1986년 월드 시리즈#s-3.6|들어오자는]](...) 드립이 흥했다. 1회초, [[배영섭]]이 [[김하성]]의 실책, [[로맥]]이 안타로 출루하면서 무사 1, 2루가 되었지만 다음 타자인 [[최정]]이 유격수 앞 땅볼을 기록하면서 1사 2, 3루가 되었다.[* 6-4-3 병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김하성]]이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을 더듬는 실수를 저질러 병살로 이어지지 못했지만 최정을 아웃시키는데에는 성공했으니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 뒤이어 [[정의윤]]이 아웃되고 [[김강민]]이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2사 만루가 되었지만 [[이재원(1988)|이재원]]이 땅볼을 치면서 만루 기회는 잔루로 남게 되었다. 1회말, [[서건창]]이 땅볼, 김하성이 뜬공으로 물러나고 [[이정후]]가 2루타를 쳤지만 [[박병호]]가 초구에 땅볼로 아웃되면서 득점없이 이닝이 종료되었다. 2회는 양 팀 모두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3회초, 배영섭이 안타로 출루, 로맥이 병살타를 기록할 뻔했으나 2루수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의 송구가 빠지면서 --김선생이 잘못했네----알고보니 김혜성은 김선생에게 던지려다가 송구가 빠졌다고 카더라-- 배영섭만 아웃 처리되어 1사 주자 1루가 되었다. 이어서 최정이 볼넷으로 출루, 정의윤이 3루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2사 2, 3루가 되었지만 다음 타자 김강민이 삼구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이닝이 종료되었다. 3회말, 선두타자 [[김규민(야구)|김규민]]이 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김혜성, 서건창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김하성이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2사 주자 1, 2루가 되었고 이정후의 2타점 적시타, 박병호의 1타점 적시타로 3:0이 되었다. 그러나 뒤이은 [[제리 샌즈|샌즈]]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이닝이 종료되었다. 4회초, [[에릭 요키시|요키시]]가 이재원을 뜬공, [[김성현(1987)|김성현]]을 땅볼, [[정현(야구선수)|정현]]을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삼자 범퇴로 이닝을 종료했다. 4회말, 선두타자 [[송성문]]이 2루타를 친 후, 선발 투수 [[헨리 소사|소사]]가 3이닝만 소화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고 그 자리에 [[김태훈(1990)|김태훈]]이 올라왔다. 다음 타자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이 땅볼로 물러났지만 2루에 있던 송성문은 3루로 진루했다. 이어 김규민도 땅볼을 쳤지만 3루에 있던 송성문이 홈으로 들어오는데는 충분했다. 이렇게 점수는 4:0. 그리고 다음 타자 김혜성이 아웃되면서 이닝이 종료되었다. 5회초, [[노수광]]의 기습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들어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배영섭이 아웃되고 로맥의 안타로 1사 주자 1, 2루가 되었다. 이어서 최정이 나왔지만 삼진으로 아웃카운트만 하나 더 올라갔다. 그러나 정의윤이 노수광을 불러들이는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SK가 첫 득점을 하게 되었고 점수는 4:1이 되었다. 키움은 여기서 선발 투수 요키시를 내리고 [[안우진]]을 마운드에 올린다. 단 2구만에 김강민을 뜬공으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면서 이닝을 종료했다. 5회말, 선두타자 서건창이 안타를 치고 나갔다. 김하성이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1사가 되었으나 이정후가 이번 경기 3번째 안타를 치면서 1사 주자 1, 3루가 되었다. 김태훈은 책임 주자 2명을 남겨두고 [[정영일(야구선수)|정영일]]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이어서 박병호의 타석에서 1루에 있었던 이정후가 도루에 성공하면서 SK측에서 박병호를 고의사구로 내보낸다. 그리고 다음 타자 샌즈가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밀어내기로 5:1로 도망간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송성문이 깨끗한 2타점 적시타로 키움은 7:1로 더 달아났다. 결국 정영일은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투수는 [[문승원]]으로 교체되었다. 다음 타자 이지영이 초구에 배트를 휘둘렀지만 뜬공으로 잡히면서 아웃카운트만 늘었다. 그러나 김규민이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점수는 8:1로 더 벌어졌고 김혜성이 땅볼을 치면서 이닝이 종료될 걸로 예상했지만 2루수 정현이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렀고 김혜성이 1루에 먼저 도착하면서 점수는 9:1이 되었다. 그리고 서건창의 내야 뜬공으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면서 이닝을 종료했다. 6회초, 이재원이 안우진의 초구를 때려내 안타를 만들어냈고 김성현 타석에 대타로 들어 온 [[한동민]]이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무사 1, 2루가 되었다. 볼넷 이후 투수는 [[김성민(1994)|김성민]]으로 교체되었고 SK에서는 또 다시 대타로 정현 타석에 [[고종욱]]을 내보낸다. 그러나 고종욱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아웃카운트만 올라갔다. 다음 타자 노수광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고 1사 만루가 되어 추격의 기회를 잡았지만 배영섭이 병살타를 치면서 허무하게 이닝이 종료된다. 6회말, SK의 투수가 문승원에서 [[박민호]]로 교체되었다. 김하성을 뜬공으로, 이정후와 박병호를 땅볼로 잡아내면서 삼자 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7회초, 키움의 투수가 김성민에서 [[한현희]]로 교체되었다. 로맥이 초구를 쳤지만 3루수 땅볼로 아웃되었고 그 다음 타자 최정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어서 정의윤이 땅볼을 치고 1루에 있었던 최정이 2루까지 진루하면서 정의윤만 아웃되어 2사 2루가 되었다. 그러나 김강민의 헛스윙 삼진으로 이닝이 종료된다. 7회말, SK의 투수가 박민호에서 [[신재웅]]으로 교체되었다. 샌즈는 단 2구 만에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송성문, 이지영, 김규민의 연속 안타로 한 점 더 달아나면서 점수는 10:1이 된다. 이어 김혜성과 서건창이 범타로 물러나면서 이닝이 종료된다. 8회초, 키움의 투수가 한현희에서 [[김상수(투수)|김상수]]로 교체되었다. 이재원을 삼진으로, 한동민을 내야 뜬공으로, 고종욱의 대타로 들어온 [[최항(야구선수)|최항]]이 삼구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삼자 범퇴를 이닝을 마무리했다. 8회말, SK의 투수가 신재웅에서 [[박종훈]]으로 교체되었다. 김하성, 이정후를 뜬공으로 잡아냈고 박병호의 대수비로 나온 장영석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샌즈의 대수비로 나온 박정음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9회초, SK의 마지막 공격에서 키움의 투수는 김상수에서 [[윤영삼]]으로 교체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혼자 야구하고 있는--노수광이 안타를 치고 나갔고 다음 타자로 [[박정권]]이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로맥은 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다음 타자는 10타수 무안타로 부진하고 있는 최정. 끝내 뜬공을 기록하면서 27번째 아웃카운트가 만들어졌고, 키움은 SK와의 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셧아웃 시키면서 '''2014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리고 규정에 따라서[* 1위는 한국시리즈 우승팀, 2위는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나머지는 승률 순서대로.] SK가 갖고 있던 2위 자리도 빼앗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